이달의(?) 지름샷.


지난주는 SOFA (Status of Forces Agreement) 방정환 선생님의 권능으로,
이번주는 붓다 베이비의 권능으로 월요일을 제꼈습니다만 다음주부터는 얄짤 없군요.
 
네, 연휴가 끝났습니다.
다들 보람찬 주말 보내셨는지요. 저는 잠만 잤으니 남은 게 없습니다만.
막상 연휴가 오면 아무것도 한게 없어도 연휴가 끝날 때가 되면 달력을 태워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저 하나뿐은 아니겠죠.

아무튼 오늘도 사라진 세종대왕님과 태조 이황님의 흔적을 여기에 남깁니다.
요즘 유행하는 영화 대사를 빌려서 시작하자면,

"제가 지름신입니다. 와우 와우 와우!"







[도시로올시다! 2, 3, 4, 5]

"후로게이들이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서로의 엉덩이를 노리는 하드코어한 나라 미국에서 자란 남자 도시로.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그는 완벽한 일본 사무라이의 모습으로 성장해서 고국에 돌아오는데...
섬나라 젊은이들의 최종 결과물 배출구는 과연 안전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줄거리의 상황개그만화입니다. 당연히 믿으시면 곤란합니다.
북오프에서 1권을 건진 후 괜찮길래 5권까지 가져왔는데 이거 가면 갈수록 재미가 없군요.
지하철에서는 완결인 8권까지 집어올걸 그랬나 하고 생각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더 안 집어오길 잘 했습니다.

작가의 전작은 꽤 팔렸던 학원물인 [오늘부터 우리는].










[극락 청춘 하키부 1]
[스프리건 소장판 1]
[최강전설 쿠로사와 2]
[프린세스 프린세스 1]

각각 위에서부터 모리나가 아이, 미나가와 료지, 후쿠모토 노부유키, 츠다 미키요.
전부 북오프에서 가져온 것들입니다.

[극락 청춘 하키부] 는 예상보다 재미가 없군요. 대원의 만화친구에서 잠깐 봤을땐 괜찮아 보였고,
또 모리나가 아이길래 아무 고민 없이 그냥 집어들었습니다만 아무래도 [그와 그녀의 XXX] 쪽이 훨씬 낫습니다.

여기에서 잠깐 지난 4월에 지른 만화 감상을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 꽝 : [회장은 메이드 사마! 1], [해피 레슨 1, 2]
  • 다음 기회에 : [꼭두각시 오데트 5], [에어기어 19], [와이쥬엠 야규인법첩 9], [하야테처럼! 13], [무적 철가방 1], [크로노스 헤이즈 2], [파티 2], [천사의 프라이팬 5], [제트맨 8], [절대가련 칠드런 11], [To Love ~ 트러블 4, 5], [핑 3], [제로의 종마 12], [W 네임 6]
  • 한 봉지 더 : [꽃보다 남자 완전판 1~4], [Q.E.D. 증명종료 29], [너에게 닿기를 5], [강철의 라인배럴 8]
  • 잭팟 : [인지 윈지 몬스터 1, 2], [하늘 가는대로 1]

되겠습니다.









예전에 언급했었던 변태씨의 24인치 LCD 모니터.
생각했던 것보다 컸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시이나 카루호의 [너에게 닿기를] 찬조출연.











눈보신도 할겸 국밥전문점에서 가져온 [초속 5Cm] 코드 3 DVD.
PS2에서 돌려봤더니 눈물 나오는 화질이었고 PC에서 돌려보니까 그럭저럭 참아줄만한 화질이 나옵니다.
역시 고해상도의 세계에 어설프게 발을 들여 놓는 게 아니구나.









HDMI 케이블 & PS2용 컴포넌트 케이블.
PS2용 컴포넌트 케이블을 LCD에 물려본 감상 한마디. "You Are Shock!!"

아주 그냥 모니터를 손가락 하나로 다운시켜주고 싶은 화질이었습니다.









PS2용 SD건담 G제네레이션 스피릿츠.
그냥 이유없이 오랜만에 지제네가 땡겨서 들고 왔는데 PS2 + LCD의 극악 화질로 플레이 의욕 저하.
게다가 오랜만에 지제네 해봐서 그런가... 무지하게 어렵군요.
섬광의 하사웨이, V건담, 주머니속의 전쟁 시나리오를 하나씩 해봤는데 전부 스테이지 1도 클리어 못했습니다.

아무튼 우주세기 팬이라면 하나쯤 갖고 있어도 나쁜 소프트는 아닐 듯.
나중에 할 생각이 생기면 다시 한번 잡아 볼까요.

의외로 LCD와 가장 상성이 좋았던 게임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이거 [...]














LCD 도입 후 처음으로 떠본 블루 스크린을 기념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감히 나의 시스템을 다운시키다니 잊지 못할거야 내쇼널 지오그래픽?













허니와 클로버 일러스트레이션즈 by 우미노 치카

영풍 고속터미널점에서 눈에 띄길래 겟츄.
아직 뜯어보지도 않았는데 뭐 우미노 치카의 '그림책' 이니까 책값 아깝진 않겠죠?

만화가로서의 우미노 치카에게는 조금 더 독자에게 친절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우미노 치카에게는 아무 불만 없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북새통 4주년 30% 행사 지름들.










[NHK에 어서오세요! 8 (완)]
[내일은 어느 쪽?]

NHK는 6권인가 7권에서 오만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만 어차피 7권까지 산 상태고, 한권만 더 사면 올콜이고,
마침 지름스테이지가 30% 행사였고 해서 그냥 유종의 미를 찍는 기분으로 집었습니다.

[내일은 어느 쪽?] 은 [너에게 닿기를] 로 캘리포니아 오렌지급의 상큼함을 선보였던 시이나 카루호의 단편집인가 본데,
이 양반이 사실 [너에게 닿기를] 이전에는 별볼일 없는 작가였다는 소문이 좀 들려서 그런지 큰 기대는 않습니다.









[하늘 가는대로 2, 3]

지난 4월 지름의 최고 대박. 이거 읽어보고서 완전 로또 터진 기분이었죠.
간단히 말하자면 고등학교 천문부 애들의 인생 이야기인데 매우 알차고 재밌는 만화입니다. 번역이 오경화라는 거 빼면.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학생회장님.









한국 성우 관련 무크지 소리사랑.
아무 서점에나 있는 책이 아니고, 한국 성우분들에 대해 나름 애정도 있으니 한권 사주고 싶어서 집었습니다.
사실 케이블 TV를 안 보게 된 뒤부터 성우분들 목소리 들을 일이 적어지다보니 존함들도 깜깜한데... 김기현씨는 기억나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성우분들 몇분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여성 성우분이셨던 이명선씨라던가...










[토끼 드롭스 1]

이건 진짜 아무 정보도 없이 표지랑 띠지만 보고 집어버린 책.
처음엔 좀 망설였습니다. 보나마나 인간성 좋은 사람을 가장한 로리콘의 근친키잡스토리겠지... 하면서.
그런데 아무리 거부하려 해도 매장 한바퀴를 더 돌고 나니 제 손에 책이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이야말로 신의 인도, 조용히 대금을 지불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토리 코드 중에 '유사가족' 이라는 게 있는데,
간단히 말해서 별 면식 없던 인간들이 우연히 동거를 하면서 진짜 가족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그런 이야깁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혈연 관계" 가 없는데 가족보다 더 끈끈한 정을 나누는 관계지만요.
이 만화도 아마 그런 이유에서 거부할 수 없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촌수로 이모니까 혈연관계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여기까지 인생막장 로리콘의 변명 비슷한 푸념이었습니다. 암쏘쏘리 벗알러뷰 다거짓말.












[음주가무 연구소] by 니노미야 토모코

[그린] 도 그랬고, [노다메 칸타빌레] 도 그랬지만 아무래도 전 니노미야 토모코 만화랑 잘 안 맞나 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걸 산 건 나중에 집에 도서관을 차릴 때 일반인용 떡밥으로 써먹기 위해서.

아무래도 노다메 칸타빌레가 워낙 잘 나가는 만화다 보니 이걸로 낚으면 만선까진 아니라도 웬만큼 되지 않겠습니까?










[만화왕국 일본의 알려지지 않은 진실]

간단히 말해 "우리나라는 만화라면 '어휴 저런 덕후색히' 혹은 '나이가 몇인데 만화를 보나효 님 제정신인가효' 이러는데,
일본은 샐러리맨이 지하철에서 만화잡지를 봐도 암말 안한다니 정말 파라다이스한 나라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볼 만한 책.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하던 경향이 좀 있었는데 실제로 일본을 한번 다녀오고 나선 생각이 바뀌었었지요.

값도 싼 편이었고 내용도 괜찮은 것 같아 혼쾌히 구입했습니다.
교양서적(?)으로서의 가치가 충분.










[쇼트 프로그램 1]
[사랑해야 하는 딸들]

각각 아다치 미츠루와 요시나가 후미.
국내에서는 아다치 팬들을 너무 벗겨먹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쇼트 프로그램 저 두께에 8000원이던가?
터치나 H2 애장판 가격도 상당히 쎈 편이었죠.

정확히 말하자면 확실한 지지층을 가진 일본 작가들의 책은 무조건 고가로 책정하는 것 같다는 게 제 느낌입니다만...
나중에 이 주제로 졸업논문 써보실 분 있으시면 저한테 오십쇼. 데자와 하나 정돈 사드릴 수 있습니다.











[터치 애장판 6 ~ 11 (완)]

5권까지 사놓고 머뭇대고 있었는데 이 기회를 틈타 이빨 빠진 걸 매웠습니다.
이제 아다치 빠돌이 짓을 할 일은 당분간 없겠죠.












[드래곤 볼 완전판 3 ~ 10]

이것도 이빨 빠진 부분만 채워넣은 것. 이걸로 드래곤볼은 올콜입니다.
90년대의 쌍벽이었던 드래곤볼과 슬램덩크는 채웠으니 이제 좀 더 거슬러 올라가서 [북두의 권] 으로 가야 할까요?
근데 북두의 권은 국내판 품질이 그렇게 좋은 것 같지도 않고... (이 점은 시티헌터도 마찬가지)
정작 라오우 죽은 뒤엔 굳이 가지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맥빠지는 전개라서 손대기 뭐하군요.












[창천항로 6 ~ 17]

조조빠를 가장한 유비빠의 삼국지, 창천항로입니다.
사실 3권부터 사왔는데 집에 와보니 5권까지 갖고 있더군요. orz..
일단 돈 되는 부분까지만 사왔고 나머지는 내년 행사 때 (...) 채워넣을 것 같습니다.

역시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덕후들의 사고패턴은 일치하는 모양인지 창천항로는 조금 있으면 전멸할 것 같은 상태였습니다.
이것이 겐도가 말하던 덕후보완계획이란 것인가!?












[요츠바랑! 하얗고 까만 동물]

그림책입니다. 넘겨보면,








요츠바가 광우병 걸린 젖소의 우유를 먹고 인간광우병에 걸려서 사망하는 스토리.

혹시나 관심가질 분이 계실까 싶어 언급해 둡니다만 어린 조카한테라도 줄 생각이라면 모를까,
그 이외에 요츠바랑 골수빠라고 하시더라도 웬만하면 이 책 피하십쇼.

분량도 분량이거니와 구성으로 따져봐도 어른 대상으로 나온 책이 아닙니다.
이런 낚시에 걸려서 파닥대는 건 저 같은 바보 하나로 족하지요.










[왕도둑 징] 으로 알려진 쿠마쿠라 유이치의 화집. 이 사람 그림이 좀 돼죠.
대부분 [왕도둑 징] 에서 사용했던 그림들을 담고 있습니다.










색체의 도시. (이름이 폼페이였던가?)










범죄의 거리.









이 양반이 왕도둑 징 초기에는 그야말로 토리야마 아키라 아류 그림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그림이 변하더니,










나중에는 이렇게 섹시한 (...) 소년도 그릴 수 있게 됩니다.
뭐랄까. 만화에 속해 있는 작가인데 특이하게 정통 미술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이죠.
색배열 하는 센스도 그렇고, 아메리칸 코믹의 영향도 숨기지 않고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선정도 꽤 비범해요. 지금까지도 색, 음악, 전파 등 한가지에 푹푹 파고드는 이야기를 많이 그렸고.
아무래도 그런 화법이 메이저화하기엔 걸맞지 않았는지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작가입니다만,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가면 갈수록 인체비례가 맛이 가는 게 좀 문제. 그리고 최근에는 활동이 거의 없다는 것도 문제.
징 시리즈를 14권으로 대충 제껴두고 [Q&A] 라는 작품을 잠시 그렸던 걸로 아는데 최근에는 아파서 쉰다고 하네요.

빨리 나아서 화보집 2탄을 발사해주길 빕니다.










카우보이 비밥, 건담 08 MS 소대, 0083 등으로 잘 알려진 캐릭터 디자이너 카와모토 토시히로의 화집입니다.
화집을 보고 나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고 있었던 걸 알게 되어 놀랐습니다.












폭풍속에서 빛나줘요, 기동전사 건담 용팔 MS 소대.
손님 맞을래요? 맞을래요? 맞을래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 애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카렌.
근육질 군바리 아줌마 (...) 지만 딱 한번인가 있는 얼굴 붉히는 씬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퍼스트 건담. (이런 것도 그렸었구나...)
독수리 오형제 스타일로 배치된 암울오, 세이라, 카이, 하야토, 슬레거가 참 인상적입니다.












빛돌이건담.
위호지처님이 최근에 이걸 정주행하셨다고 하는데 그 고통이 십분 이해갑니다.
오래 전에 멋모르고 나도 건타쿠좀 되보잡시고 TV판 건담 정주행을 때렸을 때 Z와 함께 가장 졸렸던게 V였죠.

그나저나 이 양반이 그리니까 웃소도 쭉쭉빵빵 롱다리..










영웅전설 5 바다의 함가.
팔콤 게임에도 참여하셨었나 봅니다. 전 저 게임 하다가 중간에 접었습니다만.

영전 중에 그나마 제대로 해 본 거라면 3 하얀 마녀 뿐이고, 그게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뭐 지금은 내용 하나도 기억 안 납니다만. (순례 빼고요 :D )










쿠사나기 모토코 from 공각기동대.
예전엔 잘 몰랐는데 이거 같은 사람이 그린거라고 의식하고 보니까 페이 발렌타인 닮았네요?














카우보이 비빔밥.
칸노 요코와 구자형이라는 이름을 제 뇌리에 각인시켜준 애니메이션이었죠. 특유의 느릿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좋음.
춘천 애니타운 페스티벌에서 이걸 표절해서 상탄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 사건이 괜히 기억납니다. 춘천의 수치였죠.

물론 나중에 수상취소되었지만요.












PS2용 소프트인 기동전사 건담 전기.
전장에 나가서 한참 자쿠를 학살하고 돌아오면 오퍼레이터가 "어머, 많이도 죽이셨네요! 역시 님하는 킹왕짱!"
하고 기뻐하며 들러붙던 장면이 인상 깊었던 게임입니다.

반다이는 나중에 우주세기의 인생 시뮬레이션을 하나쯤 내놓는 건 어떨까요.
파일럿 타입, 메카닉 타입, 함장 타입, 오리지널 타입 등으로 루트 나눠서 육성 시뮬레이션 비슷하게 갖고 놀 수 있게.
나이 먹고 능력 쌓으면 결혼 해서 애도 낳고 2세도 키우고 하는 식으로 말이죠.
UC 79년부터 150년대까지 잡으면 대충 할만하지 않으려나? 심심하면 턴에이도 부르고요.













울프스 레인.
이건 제가 본 작품이 아니라서 딱히 할 말은 없는데, 아무래도 축생이 주인공인 작품은 좀 꺼려집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판.
호오, 이런 곳에도 참여했었다니 조금 놀랍네요. 그래봤자 이거 관련 일러는 이 두점밖에 없습니다만.












"얘, 이거 먹어봐. 너 그거 아니? 봄에는 미국소가 맛있단다."
"삶아 먹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inspected의 의미가 그게 Lurker Inspect랑 어쩌고 저쩌고..."



복잡한 시국에 신경쓰지 않고 살아가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모두 즐거운 취미생활, 즐거운 인생을 보냅시다.

이상입니다.
by 시대유감 | 2008/05/12 22:38 | 포토앨범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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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강아 at 2008/05/12 22:45
어억.. 와..왕도둑징 작가 화보집...


탐나네요(..)
Commented by 시북군 at 2008/05/12 22:51
센스 넘치는 포스팅입니다.; 건담전기의 오퍼레이터 부분은 적극공감.
Commented by 블루시드 at 2008/05/12 23:20
지름과 스크롤의 향연이군요. 부럽습니다.orz
Commented by DSmk2 at 2008/05/12 23:40
저도 오늘 갔다왔습니다. 이현석씨 글은 인터넷에서 많이봐서 '그냥 그거로 때우자...' 라고 했는데, 제가 봤을때 한권 남았던걸보니 잘팔린 모양입니다. 음주가무 연구소는 지하철 오면서 진짜 킬킬대면서 읽었는데 술을 매번 퍼먹는 제가 보니 그런듯 ... -_-;;; 하늘가는대로는 킹왕짱이죠. 오모씨만 빼면.

페이트는 프로그레시브 출력이 되니 LCD모니터에 물려도 괜찮게 나올겁니다. 그외에 쓰르라미도 프로그레시브로 물려보면 꽤 잘 나오죠.
Commented by 포립 at 2008/05/13 01:54
저 오퍼레이터는 혹시 노엘 엔더슨입니까;;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8/05/13 05:52
오; 스프리건이 소장판이 나왔군요;
Commented by 시대유감 at 2008/05/13 14:57
강아님 / 북오프에서 운좋게 건졌습니다. 표지를 보고 이거 데스노트나 건그레이브 화집인가 (...) 했었는데 이름을 보니 쿠마쿠라 유이치더군요. 북오프 굿잡.

시북군님 / 한 명을 죽이면 살인자, 열 명을 죽이면 살인마, 백 명을 죽이면 미친놈, 나 빼고 모두 다 죽이면 신이라는 대사가 나온 영화가 있었죠.

블루시드님 / 뭐 이런 지름샷의 뒤편에는 도시락만 먹고 사는 인생이 있습니다. [...]

DSmk2님 / 어제 PS2 브라우저에서 컴포넌트 출력 설정을 건들다가 RGB로 맞추니까 아예 신호가 안 먹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거 AV케이블로 재접해서 설정 바꾸지 않는 이상 풀 방법이 없는 거 같은데, 문제는 예전에 쓰던 그 TV는 이미 버렸고 이 모니터엔 컴포지트 단자가 없어서 [...] 말 그대로 손가락만 빨게 생겼군요. 프로그레시브를 시험해 보지도 못하고 새됐습니다. ;_;

포립님 / 네, 그렇습니다.

죠타로님 / 오래 전에 나왔었지요. 아직까지 절판 안 되는게 조금 신기.
Commented by DSmk2 at 2008/05/13 23:54
헉 캐난감한 상태가... 제꺼 버전은 30005인데, 게임 안넣고 처음 플스 기본화면 뜬 상태에서 화살표밑-X-화살표밑-화살표밑-화살표밑-X-화살표왼쪽-X 이렇게 하면 아마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시대유감 at 2008/05/14 08:58
DSmk2님 /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해결봤습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_;
Commented by mighty at 2008/05/29 01:43
포스팅 즐겁게 잘 봤습니다. 저도 이제 슬슬 24인치 와이드 화면의 길로 빠져볼까 생각중입니다. 허나 큰맘 먹고 지르긴 했는데, 갑자기 그 다음달부터 30인치가 대세를 타는 건 아닐 지. 소싯적, 17인치 crt에서 19인치 그것도 무려 '완전'평면 crt로 모니터를 바꿨을 때의 그 흥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 정도 화면이면 세상의 모든 이미지와 정보를 담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풍성한 기분에 젖었었는데 ..

그래도 24인치면 충분하겠죠. 한 눈에 다 들어오지도 않을 정도의 대화면인걸요. 한 향후 10~20년까지는 충분히 때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암요.
Commented by 시대유감 at 2008/06/02 12:18
노트북 LCD가 12인치인데, 사기 전에는 24인치라고 하니까 두배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실제로 보니 더 크더군요.
확실히 있으면 여러모로 좋긴 합니다. 1280 x 800과 1920 x 1200의 차이는 써보면 바로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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